단다단 6화 애니 아크로바틱 찰랑찰랑

소중한 그것은 금빛으로 빛나는 구슬 형태라고 터보할멈이 알려줍니다. 일단 근처를 찾아봤지만 허탕이었는데요. 다음날 학교에서는 아야세가 아무한테나 대준다는 소문이 돌았고, 오카룽은 그것에 화를 내죠.

이를 퍼뜨린 건 학교 미소녀 시라토리 아이라였습니다. 주위의 이목을 끄는 예쁜 천연계지만 실상은 얼간이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거짓 행동이었는데요.

구슬을 줍고 그 영향으로 영력에 눈을 뜨면서 모모의 보이지 않는 손이 보였죠. 그런 변화 하나하나가 자신이 선택받았다는 증거라며 자아도취에 빠지고,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다가옴을 봅니다. 문제는 영혼도 인간을 본다는 것으로 서로의 세계간 밸런스를 깨뜨리는 위험 신호였는데요.

단 둘이 할 이야기가 있다며 모모를 따로 불러내 방심한 사이 친구들이 케이블타이로 손을 묶고 세계 평화 의식을 진행합니다. 당연히 효과가 없었고 금구슬을 꺼내는데, 아크로바틱한 몸짓에 찰랑찰랑 머리결을 자랑하는 악마에게 노려지는데요.

10년 전 엄마라고 불러줬다며 자신만 아는 이야길 꺼내는데 누군지 모르기에 거부하죠. 이에 격분해 오카룽과 함께 잡아먹고 양팔이 묶여 제대로 힘을 못쓰는 모모까지 제압하죠.

몸 속에서 십자가 모양의 라이터으로 우연히 먹은 머리카락을 태워 빠져나옵니다. 반격 개시로 단다단 애니 6화는 끝납니다. 7화 예고로 제목은 다정한 세상으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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