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단 3화 애니 영매사 아야세 세이코

지방 방송국에서 도도리아 산타라 불리는 영매사 아야세 세이코가 위험에 처한 손녀를 구하기 위해 방망이를 듭니다.

터보할멈 저주로 날뛰다 사각을 노릴 것을 예측하는데요. 미리 결계 덫을 깔아둬 가두서 퇴치하는데 성공하죠.

깨어난 모모에게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게 됩니다. 젊고 나이스한 할머니는 원래 전국 각지를 날뛰던 요괴가 이곳 터널에 상주하는 지박령과 합체해 더욱 위험해졌다며 포기하라고 권유하는데요.

하지만 타카쿠라 켄이라면 도우러 갈 것이라며 이를 거부하죠. 그렇다면 술래잡기로 도발해 영역 밖으로 유인하라며 자신이 직접 나설 수 없기에 조언을 해줍니다.

다음날 본래 만능이었을 힘이 왜인지 봉인되어 있다며 오라를 다루는 초능력을 시각에만 의지하지 말고 피부로 느끼게 도와주죠.

오카룽이 화장실에 있는 사이 잠시 한눈을 파는데 그때 터보 할멈이 튀어나와 자신의 저주는 전염된다며 시간 따윈 주지 않겠다며 오늘밤 터널로 오라고 협박합니다.

오지 않으면 모두 저주해 죽이겠다는 말에 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악령으로부터 몸을 지킬 무녀복을 억지로 입고 나섰지만, 갸루는 꾸미는 게 전투복이라며 사복으로 갈아입으며 ダンダダン Dandadan 단다단 애니 3화는 끝납니다. 4화 예고로 정면승부로 맞붙는 모습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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