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애니 3기 도공마을편 2화 코테츠와 요리이치 영식

귀멸의 칼날 애니 3기 도공마을편(대장장이) 2화 요리이치 영식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는 열쇠를 받아 요리이치 영식과 수련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론 고칠 수 없는 전투형 기계인형이 부숴지는 것을 볼 수 없었던 코테츠이기에 막아서는데요.

이 과정에서 난입한 탄지로지만 기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죠. 까마귀를 통해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이자 천재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에 걸맞은 실력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인형은 과거 전국시대에 실존했던 검사를 원형으로 만들어졌고 그 움직임을 최대한 구현하고자 팔이 6개나 되었는데요. 어딘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는 탄지로의 말에 코테츠는 그것은 아마 기억의 유전일 것이라고 말해주죠.

무이치로가 떠나고 기능은 다소 떨어졌지만 그래도 움직이는 인형을 상대로 이번엔 탄지로가 수련을 하게 됩니다. 유효타를 먹이기 전까지 물과 음식은 없는 생사를 넘나드는 실전을 통해 새로운 냄새를 맡게 되는데요.

그것은 빈틈의 실보다 앞서 상대가 어디를 노리는 지 예측할 수 있게 되며 한 단계 더 강해진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머리를 노려 부수는데 성공하는데 그 안에는 오래된 칼 한자루가 있음이 드러나며 끝납니다.

이번 화의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 이야기는 코테츠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실제 얼굴이 가면과 닮아 탈을 쓸 필요가 없지 않나는 소리를 듣는다네요. 다음 3화는 300년도 더 오래된 칼로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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