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8호 11화 애니 리뷰

방위대 내부에 괴수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에 본부 간부들이 모입니다. 시노미야 이사오 장관은 인계를 명하고 제3부대는 카프카를 후송하는데요. 인간임을 증명하고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미나 역시 기다리겠다며 그를 지지하죠.

동료들은 각자들의 방식으로 처분을 철회해달라며 주변에 도움을 청합니다. 상부에서는 남은 인원들도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요. 떼어 놓고 감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이지만 이치카와는 담담히 받아들이죠.

장관과 직접 만나지만 이야기를 듣지 않고 냅따 총구부터 들이밉니다. FS-1002를 기동하며 괴수병기 넘버즈 건틀릿을 장착하고 달려드는데요. 어떻게든 슈트 구동 한계 시간까지 도망치려 하지만 이마저 쉽지 않죠.

과거 삿포로시에 나타난 괴수2호의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이를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상 최강이라 칭송받던 인물의 실력 앞에 진짜 대괴수로써 모습이 드러내면서 괴수8호 애니 11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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