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8호 1화 애니 자막 리뷰

요코하마에서 긴급 괴수 경보가 발생합니다. 방위대가 출동하고 거대한 괴물을 단숨에 제압하는데요. 히비노 카프카는 흩뿌려진 사후처리를 담당하는 몬스터스위퍼 청소부로 일하고 있죠.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대장 아시로 미나를 뒤로하고 창자쪽 정리에 나섭니다. 어릴 적 함께 괴수를 전멸시키자고 약속했지만, 시험에 떨어지자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다음날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치카와 레노와 작업에 나서죠. 해가 지고 갑자기 나타난 여수에게 쫓겨 후배를 도망치게 하면서 자신이 미끼가 되지만, 신고를 하고 돌아온 레노가 단신으로 맞섭니다.

그 역시 대원을 꿈꾸면서 도망치지 않자 계속 도망쳐온 자신의 무력함에 화가 나는데요. 때마침 제3부대가 도착해 상황을 정리하고 두 사람은 입원하죠.

다시 방위대원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한 그날 밤, 날개 달린 작은 괴수가 찾았다고 말하면서 몸 속을 파고 들고, 고통 끝에 모습은 괴수로 변해버렸습니다.

다행히 인격은 있었지만, 신고는 피할 수 없어 도망치는 것으로 괴수8호 애니 1화는 끝납니다. 미나가 목욕 중 연락을 받고 대원들과 그곳으로 출동하는 모습이 나오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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