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락 애니 6화 가비마루와 사기리 VS 로쿠로타

지옥락 애니 6화 마음과 이치 줄거리

배고픈 비젠의 대거인 로쿠로타의 폭주를 가비마루 혼자서 상대하긴 역부족입니다. 방어불가 공격을 피하면서 인법을 사용하지만 큰 피해를 입히진 못했는데요. 그 사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겐지에게서 검을 전달받고 사기리가 참전하죠.

야마다 아사에몬 서열과 실력은 별개로 인체의 구조와 틈새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검술이기에 조건을 갖추기 위해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협력합니다. 주변 일대를 불태워 연기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유발해 거구가 스스로 무릎을 꿇고 바닥에 주저 앉는 순간, 망설임 없는 깔끔한 목 베기로 안식을 선사합니다.

불길에 괴물들이 몰려들고 역으로 그들이 온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니 마을이 나오는데요. 이곳이 신선향이라면 선인이 살고 있다는 것인데, 아자 초베와 토우마가 가장 먼저 이들과 조우하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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